주유소에서 기계로 자동세차를 하면서... (세차하는 사진)
주유소에서 간단하게 자동세차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혹은 전문화되면서)
자식들이 스펀지에 퐁퐁을 묻혀가며 닦고, 양동이에 물을 받아 붓는 장면은 거의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에게 이런거 시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놀이로 접근하면 좋을 것도 같은데...
아무튼 단독주택에 주차장이 겸비한 집이라면 모를까, 아파트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죠.
그냥 시대가 이렇게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렸을 때 세차시키면은..